한자가 같은 更新은 동의어로도 쓰인다.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한다는 뜻이다.
자기 경신이나 자기 갱신, 환경 경신이나 환경 갱신이 그 좋은 예다.
그렇지만 '종전의 기록을 깨뜨린다'는 의미는 '경신'에만 있다.
따라서 '기록은 경신되었다'라고만 한다.
'갱신'에는 '법률관계의 기간을 연장하는 말' 등의 뜻이 들어 있다.
'계약 갱신', '면허 갱신' 등이 그것이다.
한자가 같은 更新은 동의어로도 쓰인다.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한다는 뜻이다.
자기 경신이나 자기 갱신, 환경 경신이나 환경 갱신이 그 좋은 예다.
그렇지만 '종전의 기록을 깨뜨린다'는 의미는 '경신'에만 있다.
따라서 '기록은 경신되었다'라고만 한다.
'갱신'에는 '법률관계의 기간을 연장하는 말' 등의 뜻이 들어 있다.
'계약 갱신', '면허 갱신' 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