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지 말지 고민이다.'에서 '지'는 붙여쓴다.
'~ㄹ지'가 하나의 어미이기 때문이다.
판단과 관련시키는 연결 어미로 쓰였다.
'~ㄹ지'는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도 사용된다.
'노인의 꿈이 이루어질지?'
이에 비해 의존명사 '지'는 띄어 쓴다.
이때의 어미는 '어떤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이다.
'~ㄴ'다음에 쓰인다.
'떠난 지 3년이 넘는다'
'갈지 말지 고민이다.'에서 '지'는 붙여쓴다.
'~ㄹ지'가 하나의 어미이기 때문이다.
판단과 관련시키는 연결 어미로 쓰였다.
'~ㄹ지'는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도 사용된다.
'노인의 꿈이 이루어질지?'
이에 비해 의존명사 '지'는 띄어 쓴다.
이때의 어미는 '어떤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이다.
'~ㄴ'다음에 쓰인다.
'떠난 지 3년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