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은 ㅎ밑에 .을 찍은 '하'와 '욤'을 썼다.
'하다(爲)'의 명사형 '하욤'에 '없다'는 형용사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쓰였던 말이다.
현재는 '시름에 싸여 멍하니 이렇다 할 만한 아무 생각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는 하염없는 장고에 빠져들었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행동 등이 계속되는 상태도 뜻한다.
'하염없는 눈물'
옛말은 ㅎ밑에 .을 찍은 '하'와 '욤'을 썼다.
'하다(爲)'의 명사형 '하욤'에 '없다'는 형용사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쓰였던 말이다.
현재는 '시름에 싸여 멍하니 이렇다 할 만한 아무 생각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는 하염없는 장고에 빠져들었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행동 등이 계속되는 상태도 뜻한다.
'하염없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