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는 안주가 따른다.
술은 취하게 하지만 안주는 그걸 막는 구실을 한다.
안주의 본래 의디고 '술(酒)을 누르다(按)'이다.
안주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마른안주가 있고 진안주가 있다.
'마른안주'는 말 그대로 물기 없는 안주다.
좀 낯선 '진안주'는 '두부, 찌개' 등 물기가 있거나 물은 넣어 만든 안주다.
'진'은 '짙다'의 관형형.
술에는 안주가 따른다.
술은 취하게 하지만 안주는 그걸 막는 구실을 한다.
안주의 본래 의디고 '술(酒)을 누르다(按)'이다.
안주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마른안주가 있고 진안주가 있다.
'마른안주'는 말 그대로 물기 없는 안주다.
좀 낯선 '진안주'는 '두부, 찌개' 등 물기가 있거나 물은 넣어 만든 안주다.
'진'은 '짙다'의 관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