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햇~'은 '그해에 난' 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두사다.
'해쑥, 해콩' 등 뒤에 된소리나 거센소리로 된 명사에는 '해~'가 붙고, '햇김치, 햇과일' 등 예사소리인 명사에는 '햇~'이 붙는다.
그런데 '그 해에 난 쌀'은 '해쌀'이 아니고 '햅쌀'이다.
이는 '쌀'의 옛 형태인 ' '에서 연유한다. ' '의 ㅂ이 앞말의 받침처럼 사용돼 화석처럼 남게 됐다.
'해~'와 '햇~'은 '그해에 난' 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두사다.
'해쑥, 해콩' 등 뒤에 된소리나 거센소리로 된 명사에는 '해~'가 붙고, '햇김치, 햇과일' 등 예사소리인 명사에는 '햇~'이 붙는다.
그런데 '그 해에 난 쌀'은 '해쌀'이 아니고 '햅쌀'이다.
이는 '쌀'의 옛 형태인 ' '에서 연유한다. ' '의 ㅂ이 앞말의 받침처럼 사용돼 화석처럼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