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와 ‘하다’가 결합해 한 단어가 됐다.
‘아니’의 준말은 ‘안’이다.
그렇다고 ‘아니하다’가 ‘안하다’로 줄어들지는 않았다.
‘아니하다’의 줄어든 형태는 ‘않다’이다.
따라서 ‘가지 아니하다’의 ‘-지 아니하다’는 ‘-지 않다’가 된다.
‘-지 안하다’로 적지 않는다.
‘안’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일 뿐이다.
‘밥을 안 하다’처럼 쓰인다.
‘아니’와 ‘하다’가 결합해 한 단어가 됐다. ‘아니’의 준말은 ‘안’이다. 그렇다고 ‘아니하다’가 ‘안하다’로 줄어들지는 않았다. ‘아니하다’의 줄어든 형태는 ‘않다’이다. 따라서 ‘가지 아니하다’의 ‘-지 아니하다’는 ‘-지 않다’가 된다. ‘-지 안하다’로 적지 않는다. ‘안’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일 뿐이다. ‘밥을 안 하다’처럼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