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은 남 잘 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 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전명숙(전봉준)이 거사 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 되어 조선 명부가 되었느니라
남이 잘 되게 하려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보라.
남이 잘 되게 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건, 곧 자신이 잘 되게 하는 요령이다.
남과 나는 ㅁ 받침이 하나 있고, 없고의 근소한 차이라고 한다.
남과 나는 본래 같은 몸이다.
오늘날 인류는 나와 남, 내 가정과 남의 가정, 내 지역과 남의 지역, 내 나라와 남의 나라 등등, 온갖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거창한 학자나 재벌이라고 할지라도 만약 남을 위하는 사랑과 인정이 없다면 오히려 악독한 자가 될 것이다.
무얼 위한 배움이며, 재물인가?
항상 목표를 잊지 말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걸!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의 실체로 화해야 한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