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聊, 聖

영부, 精山 2009. 9. 25. 07:45

聊는 耳가 卯(토끼 묘, 무성할 묘)와 합하였으니 즐거운 소리를 귀가 듣는 상황이므로 ‘힘입을 료, 즐거울 료’라고 한다.

즐거운 일이나 힘나는 일이 없으면 無聊(무료)하다고 한다.

聖은 耳가 사방(口)에서 크게(壬) 된 상태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곧 귀와 입을 큰 일에 활용하는 거룩한 성인과 같다고 하여 ‘거룩할 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