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聚는 取(취할 취, 뽑을 취)와 크게 丿하여 중심을 세워 놓고 거듭 치켜 올리고 되게 만드는 형국이다. 이는 많은 사람이나 물건을 한데 모아 놓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모일 취’라고 한다.
聞은 門(문 문) 속에 耳가 들어간 형국이다.
그것은 마치 문을 활짝 열고 여러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과 같으므로 ‘들을 문’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