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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나

영부, 精山 2009. 10. 22. 06:50

하나 마나
한 단어인 양 자주 어울린다.
그러나 국어사전을 뒤적여 봐도 보이지 않는다.
알쏭달쏭하게 하는 데 큰 구실을 하는 건 어미 ‘-나’다. ‘-나’는 ‘-나 -나’ 구성으로 쓰일 때 어떤 동작이나 상태를 특별히 구별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하나 마나’는 ‘하다’와 ‘말다’의 어간에 어미 ‘-나’가 붙은 형태다.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다.
‘말다’의 ‘ㄹ’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