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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 致

영부, 精山 2009. 10. 27. 07:48

至는 一태극이 土를 바탕으로 스스로 움직여(厶) 목적지에 이르는 형국이므로 ‘이를 지, 지극할 지’라고 한다.

至를 부수로 하는 문자도 적은 편인데, 致(치), 臸(진), 臺(대), 臻(진)이 있다.


 致는 至와 攵(칠 복)이 합한 문자이므로 지를 향하여 쉼 없이 극진한 정성으로 나아가는 형국이므로 ‘이를 치, 극진할 치 보낼 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