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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은 끝이 뾰족하다.
세웠을 때 끝이 닿는 면적이 아주 좁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입추는 송곳(錐)을 세운다(立)는 말이다.
‘입추의 여지가 없다’고 하면 송곳의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이 된다.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 들어찼을 때 비유적으로 이렇게 표현한다.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는 속담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입추의 여지가 없다 | |
송곳은 끝이 뾰족하다. 세웠을 때 끝이 닿는 면적이 아주 좁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입추는 송곳(錐)을 세운다(立)는 말이다. ‘입추의 여지가 없다’고 하면 송곳의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이 된다.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 들어찼을 때 비유적으로 이렇게 표현한다.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는 속담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