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부, 精山 2010. 1. 21. 07:06

見 볼 견, 나타날 현 (會意) 13획

 

目과 儿이 합한 글자. 目은 사람의 눈을 상형한 글자인데, 음양(二)으로 사방(□)의 사물을 본다는 의미가 있다. 더욱이 사람(儿)이 目을 세운 상태이니 그 의미는 ‘사물의 실상을 확실하게 본다’는 뜻이다. 見은 스스로 부수가 된다.

 

(보기) 견성(見性 : 본래의 천성(天性)을 깨달음), 견식(見識 : 견문과 학식), 견해(見解 : 자기의 의견으로 본 해석), 見身(현신 : 부처가 중생을 위하여 드러내는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