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절
<하루는 전주 용머리 고개에 계실 새 광찬으로 하여금 方藥 합편에 있는 약 이름에 朱墨으로 점치라 하사 불사르시니라>
해설
용머리 고개는 낙서에서는 진사지간이요, 용담에서는 술해지간이다. 물론 개벽주께서는 용담의 술해지간을 전주로 여겼다. 선천에서는 술해지간이 가장 어두운 3음지간이었으나 후천에서는 가장 밝은 곳이 되어야 하므로 주묵으로 점을 치고 불 살랐다.
152절
<하루는 전주 용머리 고개에 계실 새 광찬으로 하여금 方藥 합편에 있는 약 이름에 朱墨으로 점치라 하사 불사르시니라>
해설
용머리 고개는 낙서에서는 진사지간이요, 용담에서는 술해지간이다. 물론 개벽주께서는 용담의 술해지간을 전주로 여겼다. 선천에서는 술해지간이 가장 어두운 3음지간이었으나 후천에서는 가장 밝은 곳이 되어야 하므로 주묵으로 점을 치고 불 살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