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 대답할 답 (形聲) 12획
竹(대 죽)과 合(합할 합)이 모인 글자다. 예전에는 종이가 없어 대나무 껍질로 만든 죽간(竹簡)을 사용했는데, 주요 사항을 죽간으로 써 놓고 나중에 서로 맞추어 보아 확인을 하였다. 竹과 合은 이처럼 대나무를 맞추어 한데 합하는 모양을 취하고 있으므로 ‘대답할 답’이라고 한다. 竹을 부수로 한다.
(보기) 답변(答辯 : 물음에 답하는 말), 답장(答狀 : 화답하여 보내는 문서)
答 대답할 답 (形聲) 12획
竹(대 죽)과 合(합할 합)이 모인 글자다. 예전에는 종이가 없어 대나무 껍질로 만든 죽간(竹簡)을 사용했는데, 주요 사항을 죽간으로 써 놓고 나중에 서로 맞추어 보아 확인을 하였다. 竹과 合은 이처럼 대나무를 맞추어 한데 합하는 모양을 취하고 있으므로 ‘대답할 답’이라고 한다. 竹을 부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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