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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아니라 낙동호라고 불러야

영부, 精山 2012. 8. 31. 09:44

원본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20830212016378

국립환경과학원 시뮬레이션 결과
물 체류시간 5배 이상 늘어나
칠곡~강정보 하루 유속 0.9㎞ 최저
미·일 기준 적용땐 200㎞가 '호수'


 

국립환경과학원에서 4대강중 낙동강의 유속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물 체류시간의 보 이전의 시간보다 5배이상 늘어나 미국,일본 기준으로 보면 낙동강이 아닌 낙동호로서 인공호수로 봐야하고..  보 건설 이전 건기 체류시간을 비교하면 약 9배인 168일이나 됐다고 한다..\

 

낙동강의 녹조라떼,,물의 체류시간이 길면..당연히 폭염과 더불어 녹조 발생이 왕성해 지는건..당연지사,, 녹조가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이 플랑크톤 발생이 많아진다고 봐도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더 발생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이런 상식도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국토해양부만 들어가면은..폭염과 수온상승으로 녹조가 발생했다는 단편적인..절대로 성역인 4대강사업 탓이라는 진실은 외면한 채 거짓말만 한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녹조,남조니 발생할건데..식수는 어떻게 하잔 말인가 ??? 4대강의 재앙이 현실이 되어 우리 국민들에게 다가온다..에다가 매년 1조8천억원이 가외돈으로 4대강에 투입되어 돈먹는 하마로 ...전락하는데...

 

 

민족적인 재앙을 벗는 길은 하루 빨리 강을 원상복구시키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