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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 이야기 84

영부, 精山 2013. 1.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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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위천(+7+7) 풍천소축(+5+7) 화천대유(+3+7) 뇌천대장(+1+7) 택천괘(-1+7) 수천수(-3+7) 산천대축(-5+7) 지천태(-7+7)
b_chunpung.gif f_sonwi.gif d_hwapung.gif e_noipung.gif c_taekpung.gif g_supung.gif h_sanpung.gif i_jipung.gif
천풍구(+7+5) 손위풍(+5+5) 화풍정(+3+5) 뇌풍항(+1+5) 택풍대과(-1+5) 수풍정(-3+5) 산풍고(-5+5) 지풍승(-7+5)
b_chunhwa.gif f_punghwa.gif d_iwi.gif f_punghwa.gif c_taekhwa.gif g_suhwa.gif h_sanhwa.gif i_jihwa.gif
천화동인(+7+3) 풍화가인(+5+1) 이위화(+3+3) 뇌화풍(+1+3) 택화혁(-1+3) 수화기제(-3+3) 산화비(-5+3) 지화명이(-7+3)
b_chunloi.gif f_pungloi.gif d_hwaloi.gif e_jinwi.gif c_taekloi.gif g_suloi.gif h_sanloi.gif i_jiloi.gif
천뢰무망(+7+1) 풍뢰익(+5+1) 화뢰서합(+3+1) 진위뢰(+1+1) 택뢰수(-1+1) 수뢰둔(-3+1) 산뢰이(-5+1) 지뢰복(-7+1)
b_chuntaek.gif f_pungtaek.gif d_hwataek.gif e_noitaek.gif c_taewi.gif g_sutaek.gif h_santaek.gif i_jitaek.gif
천택리(+7-1) 풍택중부(+5-1) 화택규(+3-1) 뇌택귀매(+1-1) 태위택(-1-1) 수택절(-3-1) 산택손(-5-1) 지택임(-7-1)
b_chunsu.gif f_pungsu.gif d_hwasu.gif e_noisu.gif c_taeksu.gif g_gamwi.gif h_sansu.gif i_jisu.gif
천수송(+7-3) 풍수환(+5-3) 화수미제(+3-3) 뇌수해(+1-3) 택수곤(-1-3) 감위수(-3-3) 산수몽(-5-3) 지수사(-7-3)
b_chunsan.gif f_pungsan.gif d_hwasan.gif e_noisan.gif c_taeksan.gif g_susan.gif h_ganwi.gif i_jisan.gif
천산둔(+7-5) 풍산점(+5-5) 화산려(+3-5) 뇌산소과(+1-5) 택산함(-1-5) 수산건(-3-5) 간위산(-5-5) 지산겸(-7-5)
b_chunji.gif f_pungji.gif d_hwaji.gif e_noiji.gif c_taekji.gif g_suji.gif h_sanji.gif i_gonwi.gif
천지비(+7-7) 풍지관(+5-7) 화지진(+3-7) 뇌지예(+1-7) 택지췌(-1-7) 수지비(-3-7) 산지박(-5-7) 곤위지(-7-7)

 

위 표는 코쿤님이 작성한 것인데, 아주 일목요연하다. 저 표를 보면 건위천은 14가 나오며, 곤위지는 -14가 나오니, 둥 사이에는 28수만큼 간격이 벌어진다. 간격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거리가 멀다는 뜻이며, 아무런 교류가 없음을 의미한다.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하의 괘를 수치를 통해서 계산하면 보다 더 정밀한 괘상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풍천소축의 상괘는 5이요, 하괘는 7이다. 이것은 하괘가 상승하는 속도가 더 빠른 셈이니 위에 있는 상괘를 추월하려고 한다. 이때는 무언가 모르게 불안하다. 그러나 천뢰무망의 경우 상괘는 7이요, 하괘는 1이므로 하괘가 아무리 빨리 치솟으려고 해도 상괘를 추월하지 못한다. 이때는 그만큼 여유로워진다.  

 

이런 상태를 잘 음미하면서 괘상 풀이를 해야 한다.

 

오늘의 주제

산천대축과 천산둔, 풍수환과 수풍정의 차이를 위 도표를 응용하여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