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09. 1. 3. 09:12

산스크리트어로 '붓다'인 부처.

부처는 석가모니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불교에서 깨달은 사람을뜻하는 일반명사이기도 하다.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가 된다고 한다.

한데 우리 눈 속에도 부처가 있다.

바로 눈부처.

누군가의 앞에서서 그의 눈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자신을 볼 수 있다.

이를 눈부처라고 한다.

눈 속의 형상을 왜 부처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