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09. 1. 5. 07:10

얘는 '이 아이', 쟤는 '저 아이'를 줄인 말이다.

아이는 '얘'로 줄어든다.

'가랬지'는 '가라고 했지.'

'간대'는 '간댜고 해'

'보재'는 '보자고 해'

'놀재'는 '놀자고 해'가 본 말이다.

'보자고 해'를 줄이면 '보쟀대'가 된다.

'~ㄴ대'는 '~ㄴ대서야'는 '~ㄴ다고 하여서야'

'~ㄴ다니까'는 '~ㄴ다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