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은 죄가 큰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해.’
이 문장의 ‘~큰바’에는 조사가 결합할 수 없다.
‘ㄴ바’가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것이다.
그래서 붙여 쓴다.
‘그는 여러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출전한 바’에는 조사가 붙을 수 있다.
‘출전한 바가 있다.’
여기서 ‘바’는 의존 명사이고 ‘출전한’과 띄어 쓴다.
‘그는 지은 죄가 큰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해.’
이 문장의 ‘~큰바’에는 조사가 결합할 수 없다.
‘ㄴ바’가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것이다.
그래서 붙여 쓴다.
‘그는 여러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출전한 바’에는 조사가 붙을 수 있다.
‘출전한 바가 있다.’
여기서 ‘바’는 의존 명사이고 ‘출전한’과 띄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