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관형사로 쓰이다 대명사로까지 기능이 확장됐다.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다.
구어체에서는 대명사로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이다.
주로 관형사로만 쓰인다.
‘그는’은 ‘그 사람은’ 등으로 표현된다.
이런 방식의 표현은 대상을 더 선명하게 한다.
문어체에서는 인칭대명사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그 사람은’보다 ‘그는’이 더 잘 쓰인다.
‘그는 참 얄밉다.’
인칭대명사 ‘그’ |
본래 관형사로 쓰이다 대명사로까지 기능이 확장됐다. 흔적은 아직도 남아 있다. 구어체에서는 대명사로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이다. 주로 관형사로만 쓰인다. ‘그는’은 ‘그 사람은’ 등으로 표현된다. 이런 방식의 표현은 대상을 더 선명하게 한다. 문어체에서는 인칭대명사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그 사람은’보다 ‘그는’이 더 잘 쓰인다. ‘그는 참 얄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