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翅, 翊, 翌

영부, 精山 2009. 9. 9. 07:58

 翅는 支(가를 지)와 羽(우가 합한 문자다.

깃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상태를 가리키므로 ‘날개 시’라고 한다.

 翊은 立과 羽가 합하였으므로 깃털을 세운다는 뜻이 있으므로 ‘날개 익’이라고 한다.

 翌은 羽 밑에 立이 서 있는 형국인데, 새로운 깃털을 세운다는 풀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