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肋, 肓, 肖

영부, 精山 2009. 10. 14. 07:07

肋은 肉과 力이 합하였으니 몸에서 힘이 있는 부위를 가리키므로 ‘갈비 륵’이라고 하였다.

肓은 亡과 肉을 합한 문자이므로 살이 움푹 들어간 곳을 가리킨다고 하여 ‘명치 끝 황’이라고 한다.

肖는 小와 肉을 합한 문자인데 사람의 몸을 작게 한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곧 그 사람을 닮는다는 의미이므로 ‘닮을 초’라고 한다.

肖像畵(초상화)라는 표현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