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10. 1. 6. 07:48

中 : 가운데 중 (象形) 4획

 

고대에 큰 일이 생기면 깃발을 높은 곳에 세워 사람들을 모이게 하였다. □는 사방의 땅을 가리키고, 거기에 깃발(丨)을 세운 걸 본 떴다. 혹은 하늘에서 물질(땅)의 불변하는 기준을 세운 걸 가리켜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개념을 부여했다. 이처럼丨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부수도 丨(세울 곤, 뚫을 곤)으로 하였다.

(보기) 中心(중심), 中學校(중학교), 中間(중간), 中央(중앙), 中年(중년 : 젊은이와 늙은이의 중간), 中性(중성 :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