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10. 2. 24. 07:15

國 나라 국(會意), 11획

 

口와 或(나라 역, 혹 혹)을 합한 글자다. 或은 창(戈)을 들고 사방(口)의 어느 한 곳(一)을 지키는 형국인데, 지켜야 할 곳은 나라이므로 ‘나라 역‘이라고 한다. 거기에 큰 口를 더하여 범위가 더 넓은 ’나라 국‘이라고 했다. 사방을 가리키는 口를 부수로 한다.

 

(보기) 국민(國民 : 나라의 백성), 국군(國軍 나라를 지키는 군인), 국도(國都 : 나라의 수도), 국사(國史 나라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