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10. 3. 25. 08:29

準 수준기 준, 콧마루 준 (形聲) 13획

 

水와 隼(새매 준)이 합한 글자다. 隼은 맹금류의 새를 총칭하는데, 隹(새 추)가 十字를 바탕으로 물 위에서 기준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隼에서 음이 나왔으므로 형성문자다. 물을 바탕으로 하므로 부수는 水다.

 

(보기) 준비(準備 : 미리 마련해 갖춤), 준칙(準則 : 표준을 삼아 따라야 할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