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邊
영부, 精山
2010. 5. 27. 07:31
邊 가 변 (形聲) 19획
辶(갈 착), 면( 辶을 제외한 글자)가 합한 글자다. ‘면‘에서 ’변‘이라는 음이 나왔으므로 형성문자라고 한다. ’면’을 보면 스스로(自) 허공(穴)에서 방위(方)를 찾아나서는 것을 가리키는데, 方은 본래 중심이 아닌 4방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변두리를 가리킨다는 걸 알 수 있다. 변두리이지만 앞을 향해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辶을 부수로 한다.
(보기) 변방(邊方 : 국경지대), 변경(邊境 :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