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 精山 2010. 11. 12. 07:42

冒는 曰(가로 왈, 이를 왈)과 目(목)이 한데 합하였으니, ‘눈이 이르는 곳’을 향하여 크게 외치면서 나아가는 상태이므로 ‘무릅쓸 모, 탐할 모’가 되었다. 여기에 巾(건)이 더하면 帽(모자 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