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의미 “그럼 그 4단은 무얼 가리키는 건가요?” “ … ” “틀려도 좋으니까 누가 한 번 대답해 보세요. 오늘이 21일이니까, 21번이 누구야?” 21번은 도산이었다. 도산은 덩치가 제법 크고 음성이 굵은 청년이었다. “4는 천중수라고 하였으니, 하늘이 자신의 중심을 세우는 게 4단인 것 같은데요.” “으음. .. 카테고리 없음 2008.05.07
동티 땅이나 돌, 나무 따위를 잘못 다루면 地神은 화가 난다. 그리고 재앙을 가져온다. 이것을 가리켜 '동티'라고 한다. 이것을 세상에서는 확장해서 쓰고 있다. 그냥 둬야 할 것은 공연히 건드려 일이 잘못됐을 때 비유적으로 많이 쓴다. '괜히 참견해 던진 말이 동티가 됐다.' 동티는 動土에서 왔다. 동토는 .. 카테고리 없음 2008.05.06
본토 친척을 떠남 ② 본토 친척을 떠남 “데라가 그 아들 아브라함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후일 소돔과 고모라 성에 거주)과 그 자부(子婦)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 창세기 11장 31.. 카테고리 없음 2008.05.06
하릴없다.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 '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 '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08.05.05
노아는 아브라함이 태어난 후에도 58년을 더 살았다. ① 아브라함의 출생 창세기의 주인공은 단연 아브라함이다. 아담이 첫 사람이라고 하였지만, 그는 아내인 사라와 온전한 결합을 하지 못하여 믿음의 기대(基臺)를 저버렸다. 그로부터 10세손에 해당하는 노아를 통해 하나님은 다시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과 그 가족의 탄생을 고대하였지만, 그 역시 .. 카테고리 없음 2008.05.05
20주년 황극력 설날 아침에 20주년 황극력 설날 아침에 여러분 오늘은 황극력으로 설날입니다. 황극력은 선천의 태양력과 태음력을 부모로 하여 태어난 자녀에 해당하는 역입니다. 태양(日)은 하늘을 비추고, 태음(月)은 땅을 비춘다면, 황극력은 성력(星曆)이라고 하여 인간의 자성을 밝히는 광명입니다. 선천 물질세상에서는 태.. 카테고리 없음 2008.05.05
33천 “72가 되는 경우를 모두 나열해 봅시다.” 운곡선생은 2 × 36 = 72, 3 × 24 = 72, 4 × 18 = 72, 6 × 12 = 72, 8 × 9 = 72를 차례로 써내려갔다. 정도는 천도수 36이 음양으로 회전하면 72요, 24방이 3회전하면 72이고, 4방에서 9변9복으로 18변을 하는 것이 72요, 3음과 3양이 12회전을 하면 72가 된다고 하는 것은 모두 8.. 카테고리 없음 2008.05.05
화오행 운곡선생은 미리 준비한 도표를 칠판에 걸어놓았다. 순서 간지 첫 시 2시 3시 4시 5시 6시 7시 8시 9시 10시 11시 12시 1 갑자일 갑자시-을축-병인-정묘-무진-기사-경오-신미-임신-계유-갑술-을해 2 을축일 병자시-정축-무인-기묘-경진-신사-임오-계미-갑신-을유-병술-정해 3 병인일 무자시-기축-경인-신묘-임진-.. 카테고리 없음 2008.05.03
대통령 탄핵! 국민도 탄핵 받아야 한다. 대통령 탄핵! 국민도 탄핵 받아야 한다. 2월 25일 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래,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다. 취임한지 겨우 2개월 밖에 안 된 시점에서 전국적인 탄핵 서명운동이 하루만에 30만 명을 육박했다니 가히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16대 노무현 대통령도 초기에 탄핵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그것은.. 카테고리 없음 2008.05.02
바벨탑 2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다는 건 무슨 말일까? 벽돌은 잘 알다시피 흙을 불에 구워 빚은 것이다. 하나님이 바라는 건, 인위적인 것이 아니다. 자연 그대로,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토기장이에 비유한 성경의 구절도 있다.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