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 2 6기로 상징되는 6은 1 + 5의 의미도 있으니, 이는 곧 형상의 중심 5에 하늘의 신인 1태극이 응기(凝氣)한 상태를 가리킨다. 1태극은 아직 음양으로 분열되기 전의 상태이므로 물과 같이 한 곳에 모일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형상의 중심에 자리를 잡게 되면 비로소 기가 작동한다. 이를 가리켜 6수(六水), 6.. 카테고리 없음 2007.03.20
8괘와 9궁 - 1 16. 8괘와 9궁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도통(道通)은 건감간진손리곤태에 있느니라 하시니 유찬명(柳贊明)이 큰 소리로 건감간진손리곤태를 한 번 읽고 나가니라. - 대순전경 3장 166절 위의 기록에서 보는 것처럼 개벽주는 8괘를 아는 것이 도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위의 구절에서 특히 유의.. 카테고리 없음 2007.03.20
3단 - 1 3단 3이란 수는 하늘(1)과 땅(2)의 합을 의미한다. 도덕경에는 이르기를 ‘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 도가 1을 낳고, 1이 2를 낳으며, 2가 3을 낳고, 3이 만물을 낳았다)’이라고 하였다. 우리네 일상생활에서도 툭하면 ‘삼 세 번은 해야지’하는 말이 있다. 예수도 .. 카테고리 없음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