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이번에는 현무경에 등장하는 6수로 된 문구들을 나열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6수가 들어가는 문구 ① : 符內字의 머리 6 현무경의 영부에 들어 있는 글자를 가리켜 부내자라고 한다. 이조장의 6현무에는 부내자가 전혀 없지만, 허무장에는 20자, 적멸장에는 16 도합 36자의 부내자가 있다. 이는 현무경 적.. 카테고리 없음 2007.08.23
[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6에 관한 것을 언급한 김에 6과 연관된 사항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6단인데, 6 × 1 = 6은 하늘에 있는 6기를 가리킵니다. 6기는 풍기(風氣), 한기(寒氣), 서기(暑氣), 습기(濕氣), 조기(燥氣), 화기(火氣)를 말합니다. 풍기는 3, 8목의 기운이 형체로 드러난 것이며, 한기는 1, 6수의 기운이, 습.. 카테고리 없음 2007.08.21
[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현무경 이조장에서 허무장으로, 4경 6현무에서 5경 7현무로 넘어가는 과정에 ‘天文으로 陰陽 政事니라’ 라고 하였으니, 6수야말로 후천의 정사를 다스리는 기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왜 6수가 그런 역할을 할까요? 그것은 6이 인간의 자성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6이 인간의 자성을 가.. 카테고리 없음 2007.08.20
[스크랩] 기에 대한 고찰 한 여름에는 양기가 밖으로 나와 소모되게 마련이다. 그러기 때문에 몸에 기가 쌓일 여유가 없다. 대부분 이때에 사람들은 차가운 맥주나 시원한 음료수를 많이 찾는다. 그러나 그건 자연의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치다. 양기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속은 냉하게 마련이다. 이때에 찬 것을 많이.. 카테고리 없음 2007.08.18
[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6에 대한 고찰을 더 해보도록 할까요? 왜 그러냐 하면 5, 10토만 중앙인 줄로 알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이 기회에 만물의 중앙수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만물의 중앙수라는 것은 만물의 바탕에 깔린 수를 가리킵니다. 중앙이라고 하니까 마치 어느 지점의 가운데 정.. 카테고리 없음 2007.08.17
[스크랩] 기에 대한 고찰 밥은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적게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힘든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 노인네가 되면 별로 할 일이 없으므로 적게 먹는 편이 좋다. 노인네들도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야 하는 경우라면 식사를 많이 하는 게 옳다. 저녁에 밥을 .. 카테고리 없음 2007.08.16
[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그러면 용담도의 중심에 있는 6수는 무슨 의미일까요? 용담도는 인간의 입장에서 우주만물을 보고 있습니다. 그간 천지부모의 품에서 자라던 미성년자에 지나지 않던 인간들이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면 비로소 성인으로 장성하게 되므로 천지부모가 자신의 대권을 물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복희도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8.16
[스크랩] 6수에 관한 이야기 5와 7을 연결해 주는 6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시다. 천부경에도 이르기를 ‘五七一妙衍’이라고 하였는데, 5와 7이 하나로 묘연한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5와 7을 하나로 하는 것이 6이므로 결국 6이 묘연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무경에서도 일자오결 하기 전에 먼저 ‘天文 陰陽 政事.. 카테고리 없음 2007.08.15
[스크랩] 일자오결과 이오성체 8 이조장(以詔章)에서는 하늘의 이치를 허공의 입장에서 말하려고 했기 때문에 동서남북 4경으로 드러냈던 것이고, 그것이 땅에서 구체적인 상태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기초동량을 세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먼저 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5경이 나왔습니다. 4경은 그릇을 가리킵니다. 즉 만물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8.14
[스크랩] 기에 대한 고찰 질병이 생길 때에도 자세히 보면 세 가지로 벌어진다. 첫 째는 풍한(風寒)에 의해 발생한다. 이런 것은 주로 머리, 어깨, 등과 같은 상부에서 발생한다. 둘째는 탁기(濁氣)에 의해 나타나는데,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여서 위장에서 발생한다. 셋째는 차고 습해서 오는 청기(淸氣)가 있는데, 그것.. 카테고리 없음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