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간과 지지 20 - 을해, 을사 을해는 푸른 돼지라고 해야겠군요. 푸르다는 건 희망을 가리키고, 돼지는 지식이나 지혜를 상징한다고 보기는 좀 힘들겠죠. 을해와 상대적인 곳에 있는 을사가 지혜의 상징인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봅니다. 戌亥之間은 가장 어두운 서북방의 3음을 가리킨다고 한 것과도 연관이 있을 겁니다. 을사는 진.. 카테고리 없음 2007.08.02
[스크랩] 천간과 지지 19 - 을축 子는 신장이라고 하였지요? 을축은 햇빛이 밝게 떠오르는 동산에 있는 습기가 축축한 흙이라고 해야겠군요. 나무로 친다면 습기가 많은 흙에 서 있는 초목이라고 하면 될 겁니다. 갑자도 수분의 공급이 원활한 나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오소음군화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얼어 있는 생물이나 사람들의.. 카테고리 없음 2007.08.01
[스크랩] 천간과 지지 18 - 갑인과 을축 갑인과 을축 송산2358님이 제기하신 갑인과 을축의 견해가 그럴 듯 하네요. “갑인은 生木인 甲木에 파죽지세 같은 약동력인 寅이 있는 기운과, 成木인 乙木에 온화한 양기 속에 축축한 땅기운이 있는 것인데 결국 그릇에 담긴 2양과 1양의 차인데 그 경계가 묘해집니다. 하늘의 태양으로 보면 갑인 태.. 카테고리 없음 2007.07.31
[스크랩] 기에 대한 고찰 얼굴은 양기가 모이는 곳이요, 몸통은 음기가 모이는 곳이다. 얼굴에는 족소양 담경, 족양명 위경, 족태양 방광, 수소양 삼초, 수양명 대장, 수태양 소장 등 총 6경락의 기운이 모여 있다. 만약 족소양 상화의 기가 과하면 한 여름의 태양이 수분을 말리듯 온 몸은 정신적인 고통을 당한다. 방광의 기운.. 카테고리 없음 2007.07.30
[스크랩] 천간과 지지 17 - 갑자 갑자가 동천에서 시작하는 1양이라고 한다면, 을해는 동천에 있는 3음이라고 해야합니다. 1양과 3음의 차이는 1양을 동지에 시생하는 양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3음은 입동, 소설, 대설과 같은 음의 극을 가리킵니다. 하루로 친다면 1양은 밤 12시 정도를 가리키고, 3음은 밤 9시에서 11시 정도를 가리킵니.. 카테고리 없음 2007.07.30
오운회(천부동) 강좌록 독수리님의 고견을 받아 들여 매월 실시하는 천부동 강좌록을 게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오운회원님들만 볼 수 있도록 '오운회원방'에 올리도록 하였으며, 강좌가 진행 된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운회원 중에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오운회 강좌록'을 메일로 다운 받아서 공부를 .. 카테고리 없음 2007.07.29
[스크랩] 여름 수련회 개최 안내 장마도 거의 끝나가는군요. 장마가 지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잠시 피서할 겸, 정다운 얼굴, 보고픈 분들도 만날 겸, 하계수련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번 수련회는 특정한 강사를 모시지 않고, 천부동에서 공부하던 내용이나 기타 건강법 그외 어떤 것이건, 흉금 없이 묻고 답하는 분위.. 카테고리 없음 2007.07.28
[스크랩] 기에 대한 고찰 8. 기(氣) 이번에는 기에 대한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 기는 정과 신의 뿌리다. 만약 기를 운행할 수 있다면 능히 신선이 되고도 남는다. 기(氣)자를 보면 气(운기 기)와 米(쌀 미)가 합하였으니, 이는 곧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서 기가 들어 있다는 걸 말해준다. 앞에서 말한 精은 米와 靑이 합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07.07.27
[스크랩] 천간과 지지 16 - 갑자 임자가 북방의 차가운 물 속에서 시작하는 1양이라면, 갑자는 해가 솟는 동천에서 시작하는 1양입니다. 임자의 壬과 갑자의 甲은 어떻게 다를까요? 땅에는 1양이 시작하는 子인데, 하늘이 서로 다르군요. 하늘이 다르다는 말은 곧 태양과 달의 움직임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壬天은 달이 중천에 뜬 상태.. 카테고리 없음 2007.07.27
[스크랩] 천간과 지지 16 - 갑자 임자가 북방의 차가운 물 속에서 시작하는 1양이라면, 갑자는 해가 솟는 동천에서 시작하는 1양입니다. 임자의 壬과 갑자의 甲은 어떻게 다를까요? 땅에는 1양이 시작하는 子인데, 하늘이 서로 다르군요. 하늘이 다르다는 말은 곧 태양과 달의 움직임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壬天은 달이 중천에 뜬 상태.. 카테고리 없음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