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경, 왜 알아야 할까? 3 요즘 천부동의 회원들이 감소하는 추세다. 실명을 밝힌 정회원들이 탈퇴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냥 준회원으로 있다가 등업이 안 되자 다시 탈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정회원이 탈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7일 간 법을 전수 받은 사람이 탈퇴를 할 때에는 많은 것을.. 카테고리 없음 2007.06.08
1. 정치의 개념 1. 정치의 개념 정치란 무엇인가? 政治의 政을 한자로 찾아 보면 바를 正과 '두드릴 복'이 합한 문자다. 正을 세분하면 一과 그칠 止가 합한 상태다. 따라서 '모든 걸 하나로 그치도록 조화롭게 하는 행위'가 곧 정치임을 알게 된다. 하나로 조화하는 것은 곧 하느님을 찾는 일이다. 하느님은 '한 얼 - 天, .. 카테고리 없음 2007.06.07
현무경, 왜 알아야 할까? 2 현무경을 대하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들 한다. 아마 그것이 천하를 평정하며, 후천 5만 년을 이끌어 가고도 남을 현무경의 심오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보편화, 일반화 하지 못하는 가장 큰 난제라고도 할 수 있다. 오랫동안 현무경을 연구하는 나의 입장에서도 현무경은 역시 어렵다. 7일 .. 카테고리 없음 2007.06.07
천부동을 개편합니다. 2007년 하반기가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천부동을 개편하려고 합니다. 그간 수고해 주신 칼럼니스트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의 컬럼들은 모두 한 곳으로 모우고, 어학방의 글들도 역시 한 곳으로 모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차만 있지, 글이 없는 곳들은 모두 .. 카테고리 없음 2007.06.06
현무경, 왜 알아야 할까? 1 무엇이건 일을 할 적에는 또렷한 목적과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 물론 그런 것이 없이도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건 예외적인 특별한 경우다. 우리는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실을 외면하면 안 될 것이다. 나는 다시 한 번 천부동 카페를 개설한 목적.. 카테고리 없음 2007.06.06
현무경, 왜 알아야 할까? 오늘은 왜 현무경을 공부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경전들이 있습니다. 현무경이 출현한 지 약 100년이 가까워오고 있는 시점이군요. 그간 이 곳에서 나름대로 현무경을 접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왜 우리는 현무경을 알아야만 하는 가요? 여러분은 현무경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6.05
성리대전 80권 性理는 天性과 地理의 줄임말입니다. 천성은 무형의 10무극을 가리키고, 지리는 그 안에 들어 있는 땅의 1태극을 가리킵니다. 1태극은 숫자로는 1이라고 하나, 그 안에는 천지인이라는 3신이 각기 3변하기 때문에 9변을 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결국 성리는 9변과 9복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07.06.04
공전과 자전, 그리고 이목구비 3 지구 뿐 아니라,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공전과 자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전은 萬有遠力으로, 자전은 萬有引力이라고 과학은 말합니다. 遠力은 멀어지려는 힘이요, 引力은 끌어 당기는 힘입니다. 이것은 온갖 사물에는 음양이 들어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항상 十(0).. 카테고리 없음 2007.06.01
6월 첫 째 주 모임 안내 매월 첫 째 주와 셋째 주 오후 4시부터 천부동 공부방이 열립니다. 6월 말일까지 제1기 생을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기생은 6월 첫주부터 2007년 12월 셋째 주까지로 정하려고 합니다. 강좌의 주 내용은 하도와 낙서, 용담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여러 가지 경전(현무경, 성경, 불경 등) 비결.. 카테고리 없음 2007.05.31
공전과 자전, 그리고 이목구비 2 빛과 소리는 공전이요, 공기와 음식물은 자전이라고 한 어제 글을 보고 어느 분이 메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군요. '음식물은 다르지만, 빛과 소리나 공기는 똑 같이 무형이 아닌가요? 그런데 왜 공기는 자전으로 분류하는 건가요?' 무형이나, 유형을 놓고만 본다면 그런 질문을 하는 것도 당연하겠.. 카테고리 없음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