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본래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다 3 그 답은 간단하다. 그것은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이 ‘YHWH‘를 여호와로 번역했기 때문이다. 그냥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해야 할 것을, 번역자들 역시 여호와라는 이름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라는 이름은 모세 이전에는 없었다. 모세.. 카테고리 없음 2008.04.07
여호와는 본래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다 2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결코 여호와가 아니다. 모세에게 일러준 것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였다. 그걸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自存者’ ‘自由者’ ‘獨生子’가 된다. 독생자는 예수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08.04.07
띠다와 띄다 '띠다'는 색깔이나 빛을 표면에 나타낸다는 의미다. '분홍빛은 띤 얼굴.' 용무 등을 가지고 있다는 뜻도 있다. '특별한 임무를 띠고 있다.' 표정이나 감정을 표시하기도 한다. '미소 띤 그대.' '띄다'는 '뜨이다'의 준 말이다. 눈에 보인다는 의미를 지녔다. '예쁜 글씨가 눈에 띄었다.' 청각을 긴장시킨다.. 카테고리 없음 2008.04.07
여호와는 본래 하니님의 이름이 아니다 1 여호와는 본래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다시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들이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사랑과 진실이 깨어진 가정, 땅으로 돌아간 가정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회복하기 위한 섭리를 따르기 위한 첫 걸음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08.04.05
가인의 표 가인의 표 가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7배로 벌을 주겠다고 하였다. 가인이 의인 아벨을 억울하게 죽였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하나님은 오히려 가인에게 ‘표’를 주어 다른 사람이 죽이지 못하게 하였으니, 도대체 가인에게 준 표는 무엇이란 말인가? 만약 실제.. 카테고리 없음 2008.04.04
천간으로 본 개벽의 중심 그날 아침의 강좌는 다른 날보다 약 5분 정도가 더 길었다. 대략 3시간 정도 진행된 강좌였는데, 전혀 지루한 감이 없었다. 오히려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건 정도만 느끼는 게 아닌 모양이었다. 일행들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포만감을 만끽하는 모양이었다. 정도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08.04.04
현무경의 유래 정도는 알지 못할 뿌듯함이 가슴에서 솟구치는 걸 느꼈다. 뜨거운 기운이 가슴에서 분출되는 걸 억누르고, 옆의 의산을 바라보니 그의 눈에는 살짝 이슬이 비치는 듯 하였다. 정도는 의산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욕구가 일었지만,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운곡선생의 강좌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카테고리 없음 2008.04.03
아벨의 '말 하는 피' 아벨의 ‘말 하는 피’ 성경에서 최초의 살인은 가인의 시기,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선악과의 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로 대속해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아벨은 짐승의 맏물을 잡아 피의 제물을 드린 반면,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피 없이 드렸기 때문에 열납 받지 못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08.04.03
주최와 주관 2002 임오 월드컵 축구대회 주최는 국제축구연맹이, 주관은 한국과 일본 축구협회가 공동으로 했다. 주최하는 곳이 더 상위 기관이다. 주최는 행사아 모임을 기획해 연다는 의미다. 주관은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 관리한다는 뜻이다. 주최는 여는 것에, 주관은 관리와 운영에 초점이 있다. 주최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08.04.03
[스크랩] 횡행하는 성폭행범 일산 대화동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 하기 위해 끌고 가려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타를 자행한 정모씨가 잡혔다. 안이한 초동수사로 일관하던 일산경찰서에 직접 대통령이 방문하여 질책을 한 지 겨우 6시간 만에 범인을 잡았다. 그걸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왜 진작에 힘 쓸 일이지, 대통령의 질책을 .. 카테고리 없음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