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gboo2358

인천 강좌가 그간 금요일 오후에 진행 했는데, 금주부터 목요일 오후 4시로 바뀌었습니다. 장소는 동일합니다.

8괘중에서 네 개는 안정을 가리키고, 나머지 네 괘는 상대적으로 불안정을 뜻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는 게 어제의 주제였다. 이에 대해 코쿤님은 <안정이란 중심이 바닥에 있어 편안하게 정착하는 것을 말하므로 이는 팔괘 중 하효가 음인 것을 찾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손감간..

덫에 걸려든 ‘아기 외계인’ 정체 밝힌다 입력: 2012.12.04 ㅣ 수정 2012.12.04 12:12 댓글보기 미국의 케이블 방송 과학채널(Science Channel)이 ‘아기 외계인’으로 알려진 외계인 미라를 집중 분석해 곧 공개하겠다고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

코쿤 님만 대화에 참여하던 중에 박성란님이 참여를 해 주었다. 도담은 같이 나누는 분이 많을수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법이다. 박성란 님은 거기에 덧붙여 한자에 관한 글도 올려주었다. 앞으로 좋은 도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 대전에서 열심히 경청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박성란 님의 ..

3대 상서 중의 하나인 낙서는 우임금이 황하(黃河)에서 치수(治水)작업을 할 적에 발견한 거북의 등에 새겨진 문양(文樣)이었습니다. 우임금은 그 이치를 깨달아 무사히 9년간의 홍수를 다스렸습니다. 그 후에 주나라의 문왕과 무왕, 주공이 그 이치를 팔괘로 그어 인류사에 복희 성인 다..

우선 개벽된 천지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벽 된 하늘) (개벽 된 땅) 丁 戊 亥 戌 子 丙 己 辛 酉 丑 申 寅 乙 庚 壬 未 卯 午 辰 甲 癸 巳 개벽주의 임무는 개벽을 단행하고, 그 결과를 세상에 내어 놓는 일입니다. 그래야 명실상부한 개벽주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그..

1. 현무경의 유래(由來) 현무경은 서기 1,909 기유년에 후천 5만 년의 개벽주라고 하는 강증산(姜甑山)에 의해서 출현한 경전입니다. 세상에서는 증산을 가리켜 ‘상제(上帝)’ 혹은 ‘천주(天主)’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제라는 호칭은 무등(無等) 세상을 이루려고 하신 ..

김무성 증언 추적해보니 종착역은 '박정희 비밀 금고' [추적] 박정희가 남긴 두 개의 금고, 그 속엔… 박세열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12-03 오후 12:16:00 새누리당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지난달 21일 고 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내..

괘상을 탐구한다는 건, 곧 사물의 형상과 그 속에 있는 변화 원리를 알기 위한 방편이다. 눈에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걸 동시에 다 볼 수 있다면 가히 신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것이 본래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은 매우 의미심장한 ..

그건 괘상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순양의 중심으로 들어간 음이라는 것은, 곧 창공(蒼空)의 한 중심에 있는 음을 가리킵니다. 창공은 무형인데 그 중심에 떠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별이겠죠. 그 별 중에서도 밤의 별들은 감괘☵라고 하며, 리괘는 낮에 뜬 태양을 가리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