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해설(완결 편) * 천부경의 문구를 짧으면서도 그 윤곽을 알아 볼 수 있는 풀이를 하는 것도 만만치 않군요. 이미 천부경, 지부경 대토론회를 거치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그 당시의 글들은 밑에 <천부동 공부방>으로 이동하였으니, 본 글을 읽고 궁금하신 분들은 그 곳을 참고하기 .. 카테고리 없음 2012.12.10
팔괘 이야기 42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상태라면 당연히 하늘이다. 그런 면에서 <건괘는 무한한 에너지가 나오며, 가장 맑고 여리며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상태>로 본 것은 지당하다. 하늘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진감간 3남에 들어 있는 세 개의 양을 모두 내포한 상태이므로, 특정한 존재만의 .. 카테고리 없음 2012.12.10
내가 혹시 슈퍼맨? 누구나 초능력 있어 내가 혹시 슈퍼맨? 누구나 초능력 있어 By Daniel Akst 과학자들이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개념에 인색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심리학 분야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인체가 무의식적으로 예견하기도 한다는 증거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런 본능적인 반응들이 순.. 카테고리 없음 2012.12.10
2강. 현무경의 유래와 서전서문 - 3 <하루는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큰 運數를 받으려 하는 者는 書傳序文을 많이 읽으라 하시고 또 일러 가라사대 <且生於數千載之下하야 而欲講明於數千載之前이 亦已難矣>라는 한 句節은 淸水를 떠놓고 읽을 만한 句節이니라 하시니라> 라는 개벽주의 말씀에서 알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2.12.09
2강. 현무경의 유래와 서전서문 - 2 참고로 서전서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전서문에는 心이 19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주의 적멸심(寂滅心)을 소개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큰 기운을 받으려면 서전서문을 많이 읽으라고 했던 겁니다. 서전서문(書傳序文) 慶元己未冬에 先生文公이 令沈으.. 카테고리 없음 2012.12.09
1. 현무경의 유래 - 4 이 세 분은 경진 생으로 동갑(同甲)이었기에 후세 사람들은 ‘삼룡(三龍)’이라고도 부르게 되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개벽주 생존 시에 고수부에게 검정 소를 한 마리 사준 적이 있는데, 생활이 곤궁해져 팔아 버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장기준은 가지고 간 돈으로 그 검정 소.. 카테고리 없음 2012.12.09
팔괘 이야기 41 3녀와 3남을 가리키는 괘상의 변화는 여러모로 생각할 것이 많다. 그중에서 복희도의 3녀와 3남의 배치를 제대로 살핀다면 음양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원숙해질 것이다. 코쿤님은 <하늘에서의 음은 태소녀 - 리중녀 - 손장녀라는 3단계를 통해 하늘에서 땅으로 음이 커가는 형상.. 카테고리 없음 2012.12.09
팔괘 이야기 40 태괘는 양이 풍부한 데도 소녀라 하고, 간괘는 음이 풍부한 데도 소남이라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코쿤님은 <8괘중 건곤을 제외하고 양이 가장 많은 괘는 태괘이며, 음이 가장 많은 괘는 간괘가 됩니다. 이것은 음의 시작은 兌요, 양의 시작은 艮이라는 의미입니다. 건괘의 순양기운이 땅 .. 카테고리 없음 2012.12.08
`어묵 국물`의 불편한 진실 ` 추운 겨울 따끈한 `어묵 국물`의 불편한 진실 `충격` 기사본문 SNS댓글 26<a href="http://advs.hankyung.com/RealMedia/ads/click_nx.ads/newscast.hankyung.com/index@Middle"><img src="http://advs.hankyung.com/RealMedia/ads/adstream_nx.ads/newscast.hankyung.com/index@Middle"></a> 입력: 2012-12-07 09:52 / 수정: 2012-12-07 13:13 일부에서 '동.. 카테고리 없음 2012.12.07
팔괘 이야기 39 감괘와 리괘에 대한 안정감을 주제로 했는데, 감괘는 물이요, 리괘는 불이니, 아무래도 불보다는 물이 더 안정감이 있다고 본 코쿤님의 견해에 동조할 수밖에 없겠다. 이에 대한 걸 조금 더 부연하자. 모든 건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게 효율적이다. 건곤을 비교한다면, 하늘은 순양이 모인 .. 카테고리 없음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