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 - 3 6 × 5 = 30은 5행이 6기를 갖춘 상태다. 6은 인간의 자성을 상징한다. 자성은 5와 7 사이에 있어서 5와 7을 하나로 연결하였으므로 천부경에는 ‘五七一妙衍’이라고 하였다. 그런 자성이 사물의 중심인 5와 조화를 이루면 30이 되는데, 사물의 중심에는 항상 5행이 있게 마련이므로 6기와 5행의 조화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07.04.21
사상강유설 - 8 ⑦ 땅의 화함 수위우 (水爲雨) 화위풍 (火爲風) 토위로 (土爲露) 석위뢰 (石爲雷) 사자지지소이화야 (四者地之所以化也) : 水는 雨가 되고, 火는 風이 되며, 土는 이슬이 되고, 石은 雷가 된다. 이 넷은 땅에서 化하는 것이다. : 수화토석이 땅의 사상이라고 한다면, 우풍로뢰는 땅의 사상이 아닌가? 물론 .. 카테고리 없음 2007.04.21
6단 - 2 6단을 세부적으로 살피면 다음과 같다. 6 × 1 = 6이라고 하는데 이는 곧 하늘에 있는 6수를 가리킨다. 6이라는 수는 본래 북방의 성수(成水)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1이 무형의 수기(水氣)라면 6은 유형의 수형(水形)을 가리킨다. 즉 1이 비록 태극이라고 하여 만물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아직 5행을 지니지 .. 카테고리 없음 2007.04.20
사상강유설 - 7 ⑥ 땅의 사상 태유위수 (太柔爲水) 태강위화 (太剛爲火) 소유위토 (少柔爲土) 소강위석 (少剛爲石) 시위지지사상야 (是爲地之四像也) : 태유는 물이 되고, 태강은 불이 되며, 소유는 土가 되고, 소강은 石이 된다. 이를 가리켜 땅의 사상이라 한다. : 가장 부드러운 태유를 왜 물이라고 할까? 이것은 가장 .. 카테고리 없음 2007.04.20
6단 - 1 6단 6단은 6기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6은 1 + 2 + 3인데 이는 곧 천지인의 합이다. 1 × 2 × 3 = 6이 되는데, 이처럼 세 개의 숫자를 합하거나 곱해도 같은 수가 나오는 것은 유일하게 6이다. 이것은 천지인 3신은 개체적으로나 전체적으로나 항상 동일한 형태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공전.. 카테고리 없음 2007.04.19
사상강유설 - 6 ⑤ 부드러움에는 태유, 태강, 소유, 소강이 있다. 유자정지시야 (柔者靜之始也) 강자정지극야 (剛者靜之極也) 유강지중우각유유강고 (柔剛之中又各有柔剛故) 유태유태강소유소강 (有太柔太剛少柔少剛) : 부드러운 柔는 靜의 시작이다. 굳센 剛은 靜의 극이다. 유강 속에 또 유강이 있는 고로 태유, 태.. 카테고리 없음 2007.04.19
5단 - 7 5 × 11 = 55와 5 × 12 = 60의 합 : 기본수는 6 5 × 13 = 65와 5 × 14 = 70의 합 : 기본수는 7 5 × 15 = 75와 5 × 16 = 80의 합 : 기본수는 8 5 × 17 = 85와 5 × 18 = 90의 합 : 기본수는 9 5 × 19 = 95와 5 × 20 = 100의 합 : 기본수는 1 5 × 21 = 105와 5 × 22 = 110의 합 : 기본수는 2 5 × 23 = 115와 5 × 24 = 120의 합 : 기본수는 3 5 × 2.. 카테고리 없음 2007.04.17
사상강유설 - 5 ④ 만물의 느낌으로 하늘이 변함 서변물지성 (暑變物之性) 한변물지정 (寒變物之情) 주변물지형 (晝變物之形) 야변물지체 (夜變物之體) 만물지소이감어천지변야 (萬物之所以感於天之變也) : 더위는 만물의 性으로 변하,고 추위는 만물의 情으로 변하며, 낮은 만물의 形으로 변하고, 밤은 만물의 體로 .. 카테고리 없음 2007.04.17
5단 - 6 11에서 19까지 : 5 × 11 = 55와 5 × 19 = 95를 합하면 150, 기본 숫자는 6 21에서 29까지 : 5 × 21 = 105와 5 × 29 = 145를 합하면 250, 기본 숫자는 7 . 31에서 39까지 : 5 × 31 = 155와 5 × 39 = 195를 합하면 350, 기본 숫자는 8. 41에서 49까지 : 5 × 41 = 205와 5 × 49 = 245를 합하면 450, 기본 숫자는 9. 51에서 59까지 : 5 × 51 = 255.. 카테고리 없음 2007.04.16
사상강유설 - 4 그것은 괘를 보는 시각에는 크게 체와 용이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생긴 의문이다. 어느 사물이건 안팎이 있게 마련인데, 체와 용에 따라서 그 기준이 음으로고 되고, 양으로도 변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8괘를 공부한다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만 이해한다면 사물.. 카테고리 없음 200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