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수 솟수(素數) 솟수는 2와 자신 이외, 어떤 수로 나누어도 나누어지지 않는 수를 가리킨다. 100개의 숫자 속에 솟수는 26개이며, 그 합은 1061인데 도표를 만들면 다음과 같다. 구분 1 2 3 4 5 6 7 8 9 합계 수량 1旬中 1 2 3 5 7 18 5 2旬中 11 13 17 19 60 5 3旬中 23 29 52 2 4旬中 31 37 68 2 5旬中 41 43 47 131 2 6旬中 53 59 112 2 7旬中.. 카테고리 없음 2007.01.23
애동지의 저주? 예로부터 애동지(초순에 동지가 드는 것)에는 팥죽을 끓여 먹지 말라고 했다. 행여 팥죽을 끓여 먹으면 그 해에는 애들이 많이 죽는다고 하였다. 지난 동지는 애동지였다. 그런데, 세상을 교화한다는 어느 종단에서조차 팥죽을 끓여서 신도들에게 주고 있었다. 그러니 일반인들이야 더 무슨 말을 하리.. 카테고리 없음 2007.01.22
수로 보는 공전과 자전 수로 보는 공전과 자전 숫자에도 공전과 자전이 있을까? 공전은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을 가리키고, 자전은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도는 것을 가리킨다. 공전은 공적인 것이며, 자전은 사적인 것이다. 공전은 전체적인 별들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자전은 각개 별들의 생존을 도모하기 위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07.01.22
64괘의 합과 분각 사실 64괘의 숫자를 모두 합하면 960이 나온다. (양효는 3으로, 음효는 2로 계산한다. 예를 들면 건괘는 3개의 효가 모두 양효이므로 3 × 3 = 9이고, 곤괘는 3개의 효가 음효이므로 3 × 2 = 6으로 계산한다.) 도표 6 64괘의 합 중건천 18 화천대 유 17 산천대축 16 풍천소축 17 뇌천대장 16 택천리 17 수천수 16 지천.. 카테고리 없음 2007.01.22
현무경 18매 8. 현무경은 왜 18매인가? 현무경은 총 18매(枚)다. 18은 9변과 9복 (9 + 9)하는 만물의 이치를 상징하고 있으며, 또한 우주의 주인공인 천지인 3신이 6기로 변화하는 현상(6 × 3)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선천 물질문명을 상징하는 낙서의 15도수에 비해 후천 인존문명을 상징하는 용담의 18도수를 상징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1.20
사칙연산 둘째 : 뺄셈 뺄셈은 넘치는 것을 정리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상극(相剋)의 법칙을 가리킨다고도 할 수 있다. 상극은 서로 넘치는 것을 제거하여 알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작용이다. 예를 들면, 10무극이 자신 속에 있는 3신을 드러내려면 7성의 빛을 제거해야 한다. 7성의 광채로 인하여 주체인 3신의 모.. 카테고리 없음 2007.01.20
기유 설날의 일진과 세수 여하튼 개벽의 도수는 햇머리와 달머리 즉, 음양의 변화가 가장 기본이다. 그러므로 기유년의 태세와 세수, 일진과 시진(時辰) 등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기유년의 세수는 선천의 법대로라면 3병인(丙寅)월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후천의 도수로는 34정유(丁酉)월이 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카테고리 없음 2007.01.19
대정수 55 10까지의 합 : 대정수(大定數) 55 홀수는 1, 3, 5, 7, 9의 다섯 개이고, 짝수는 2, 4, 6, 8, 10의 다섯 개다. 홀수를 모두 합하면 25이고, 짝수를 모두 합하면 30이다. 홀짝을 모두 합하면 55다. 이처럼 55는 홀수의 짝수의 합인데, 아무리 무수한 수가 있다고 하여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대정수라고 이름을 .. 카테고리 없음 2007.01.19
기유 설날의 세수와 일진 셋째, 기유 설날의 세수(歲首)와 일진을 통해 본 개벽 다음으로는 기유 설날의 세수(歲首)와 일진(日辰)을 통해서 현무경의 성편과 개벽의 실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도수는 무엇보다도 천간과지지, 팔괘, 수리 등을 통하여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월건(月建)과 일진을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공.. 카테고리 없음 2007.01.18
십일조, 홀수, 짝수 쉬어 가는 곳 십일조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에는 십일조에 관한 것이 있다. 수입의 1/10을 꼬박꼬박 성금으로 내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이다. 그럴 때면 ‘하나님이 무엇이 아쉬워서 개도 안 물어가는 돈을 받겠습니까?“ 하면서 웃어넘긴다. 그러나 개중에는 심각하게 질문하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07.01.17